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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현지시각 기준 5월 10일, 인공지능 챗봇 '바드'(Bard)를 전세계 180개국에 전면 오픈했습니다.
오픈과 함께 구글 최고경영자 순다르 피차이는, '구글 연례 개발자 회의(I/O)'에서 "오늘부터 바드 이용을 위한 대기자 명단 운영을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구글 '바드' 특징


1. 구글의 최신 대규모 언어 모델(LLM) 팜2(PaLM)가 탑재

팜2는 작년 4월 선보인 팜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100개 이상의 언어를 지원합니다. 구글은 팜2가 5천300억개의 파라미터(매개변수)를 바탕으로 과학과 수학에서 추론도 가능하고, 코딩 작업도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2. 바드의 질문과 답변에 모두 시각적 요소 추가

이용자 질문에 관련 이미지를 답으로 제시하고, 이미지에 대한 질문에도 답할 수 있습니다. 구글 렌즈(Google Lens)를 결합하여 시각 분석을 사용해 정보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3. 구글 기능과의 연동

바드에서 제공된 답변을 바로 구글 지메일과 문서로 내보낼 수 있습니다.

4. 답변의 소스 출처 표기 기능 탑재

5. 다크모드 추가

6. 어도비 '파이어플라이'와 결합한 기능 탑재 예정

구글은 연내에 어도비의 생성형 AI 모델 기반 제품군 '파이어플라이'와 결합해 고품질의 이미지로 답변하고 이미지를 편집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할 예정입니다.

'파이어플라이는' 어도비가 지난 3월 출시한 모델로, 자사에서 제공하는 포트폴리오와 함께 사용이 허가된 이미지를 기반으로 새로운 이미지를 생성하는 AI입니다.



구글 '바드' 지원언어 및 국가



구글 바드의 지원 언어는 영어, 한국어, 일본어로 향후 이외 40개의 언어로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원 국가는 180개국입니다.



구글 '바드' 사용법



1. 바드에 접속해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 후 약관에 동의하면 입력창이 열립니다.
2. 하단에 있는 여기에 프롬프트 입력에 원하는 질문을 입력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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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대화형 인공지능(AI)인 바드(Bard)의 출시를 밝혔습니다.

 

1. 대화형 인공지능(AI)란?

 

대화형 인공지능은 인간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술입니다. 이를 위해 자연어 처리(Natural Language Processing, NLP)와 기계학습(Machine Learning, ML) 알고리즘 등 다양한 기술이 사용됩니다. 

대화형 인공지능은 일상 대화, 질문 답변, 음성 인식, 챗봇, 가상 비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음성 인식기술을 사용하여 음성 명령에 대한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또한, 챗봇을 활용한 고객 상담이나 응대 서비스도 대화형 인공지능의 한 예입니다. 

 

 

최근 화제가 된 챗GPT도 대화형 인공지능 중 하나입니다. 큰 호응을 얻으며 최근 월 사용자가 1억명을 돌파했습니다. 구글의 바드가 이에 맞서는 대항마가 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2. 구글 바드(Bard) 사용 언어 및 사용 가능 지역

 

구글은 미국과 영국에서 일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바드를 오픈합니다. 사용 언어도 영어로 한정됩니다.

구체적인 시기는 밝히지 않았으나 "앞으로 더 많은 국가와 언어로 이용할 수 있도록 확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https://blog.google/technology/ai/bard-google-ai-search-updates/

 

An important next step on our AI journey

Introducing Bard, Google's experimental conversational AI service powered by LaMDA — plus, new AI features in Search coming soon.

blog.google

https://bard.google.com/

 

Bard

 

bard.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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