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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클래식 음악에 특화된 ‘애플 뮤직 클래시컬’(Apple Music Classical)의 한국 버전을 출시합니다.

애플 뮤직 클래시컬

‘애플 뮤직 클래시컬'은 500만개 이상의 곡으로 구된 최대 규모의 클래식 음악 카탈로그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이 카탈로그는 전문 음악학자들이 7년간의 연구를 통해 완성되었으며, 유명한 곡들은 수많은 버전을 감상할 수 있도록 1만 8000개 이상의 음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애플 뮤직 클래시컬'은 작품 및 작곡가를 기반으로 한 수천 개의 추천곡과 세계 최고의 클래식 전문가, 아티스트 및 인플루언서들이 엄선한 700개 이상의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새로운 음악을 발견하면서 음악을 보다 폭넓게 즐길 수 있습니다.

'애플 뮤직 클래시컬'은 북 및 유럽에서 출시되었을 때 앱스토어에서 무료 앱 1위를 차지하는 등 화제가 되었습니다.

독일 베를린 필하모닉, 오스트리아 빈 필하모닉, 미국 뉴욕 필하모닉, 영국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이 '애플 뮤직 클래시컬'의 파트너로 있으며, 향후 5년간 독점인 콘텐츠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한국에서의 출시 맞춰 애플은 국내 아티스트와의 협업 및 기관들과의 협력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애플 뮤직 클래시컬 이용 가격 및 출시일

'애플 뮤직 클래시컬'은 1월 24일 출시되며, 애플 뮤직 구독자들은 추가 비용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애플 뮤직은 매월 8,900원에 이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