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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를 활용한 굿즈를 공식몰에서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옐로우즈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하고 있으며, 일상에서 행복하고 포근한 무드를 더욱 잘 전달하기 위해 공식 굿즈 6종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오뚜기 '옐로우즈'
옐로우즈는 2022년 8월에 오뚜기가 선보인 공식 캐릭터로, '입맛을 다시는 어린이'라는 심볼 마크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습니다. 노란색을 상징하는 오뚜기에서 착안하여 '옐로우즈'라는 이름을 붙였으며, 뚜기, 마요, 챠비 세 캐릭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옐로우즈는 오뚜기 로고를 닮은 행복한 미식가 '뚜기(ttogi)', 마요네스에서 따온 길잡이 강아지 '마요(mayo)', 케챂을 떠올리게 하는 대식가 병아리 '챠비(chabi)'로 이루어져 있으며, 옐로우즈 결사단을 만들어 미식 탐험에 나선다는 세계관 속에서 탄생했습니다.
오뚜기 '옐로우즈' 굿즈
이 굿즈는 인형 3종과 키링 3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 캐릭터(뚜기, 마요, 챠비)가 '일상 속 언제나 곁에서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특히, '뚜기' 인형은 의상을 갈아입힐 수 있고, '마요'와 '챠비' 키링에는 각 캐릭터에서 따온 마요네스와 케챂 제품 모양의 장식이 달려 있습니다.
아직 오뚜기 '옐로우즈' 굿즈의 출시일과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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