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바이오및뇌공학과 정재승 교수 연구팀이 3차원 공간에서 생각만으로 로봇팔을 조종할 수 있는 뇌-기계 인터페이스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뇌파로 로봇팔을 조종하는 기술
▷ 이번에 개발한 뇌-기계 인터페이스 기술은 기존 기술보다 월등하게 높은 92%의 정확도
▷ 조종 방향에 대한 의도를 뇌 활동만으로 인식하는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
▷ 차원 공간상에서 24개의 방향을 90% 이상의 정확도로 정교하게 해석하는 시스템을 개발
▷ 3차원상에서 24가지 방향 즉, 각 차원에서 8가지 방향을 디코딩
▷ 모든 방향에서 평균 90% 이상의 정확도 (90.9%~92.6% 범위)
▷ 시뮬레이션 결과, 3차원 공간상에서 로봇팔을 움직이는 상상을 할 때의 뇌파를 해석해 성공적으로 로봇팔을 움직임
또한 이번 연구성과는 국제학술지 ‘Applied Soft Computing(어플라이드 소프트 컴퓨팅)’에 게재됐습니다.
https://www.sciencedirect.com/journal/applied-soft-computing
Applied Soft Computing | Journal | ScienceDirect.com by Elsevier
Applied Soft Computing is an international journal promoting an integrated view of soft computing to solve real life problems. Soft computing is a collection of methodologies, which aim to exploit tolerance for imprecision, uncertainty and partial truth to
www.sciencedirec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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