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가 최근 유통 업계에서 뉴트로 트렌드에 맞춰 추억의 간식 콘셉트의 간편식을 출시하였습니다. 이는 유통 및 식음료 업계에서 과거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뉴트로 열풍이 지속되고 있고, 불황 시에는 과거의 복고 상품들의 수요가 높다는 속설을 반영한 것입니다.
CU에서는 이번에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편의점 간편식으로 재해석한 추억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추억의 간식 제품으로는 베이컨 콘치즈 피자빵, 불고기 치즈 피자빵, 통통 새우 고로케, 추억의 잔치국수, 대파김치 칼국수 5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이 제품들은 가성비를 높이기 위해 식사로 먹기에도 넉넉한 양과 3000원대 가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피자빵은 '베이컨 콘치즈 피자빵'과 '불고기 치즈 피자빵' 두 가지 맛으로 선보입니다. 올리브 도우에 베이컨, 불고기, 치즈 등 토핑을 듬뿍 올린 쫄깃하고 부드러운 피자빵입니다. 렌지에서 40초 돌리면 완성됩니다.
고로케의 새로운 맛으로는 '통통 새우 고로케'가 있습니다. 새우살로 속을 꽉 채운 탱글탱글한 패티에 크리미 어니언 소스를 더해 상큼한 맛을 더했습니다. 새우 함량을 40%로 높여 풍미를 한층 더욱 살렸습니다.
또한 국물형 냉장면도 선보입니다. '추억의 잔치국수'는 진한 멸치 육수로 만들어져 있으며, 내달 한 달간 500원 할인된 25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대파김치 칼국수'는 도톰한 칼국수 면에 대파와 김치의 맛이 어우러져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으로 38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CU는 이번 추억의 간식 시리즈를 통해 세대 간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하여 소비자에게 새로운 재미와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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