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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리아가 한정 메뉴 '전주 비빔 라이스 버거'를 12월 27일부터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메뉴는 롯데리아의 '땡스버거' 캠페인에서 약 35%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하여 출시되게 되었습니다. 전주 비빔 라이스 버거는 올해 초에 한정 출시되었던 메뉴와 동일한 가격, 중량, 원재료로 출시됩니다. 또한, 해당 메뉴는 미국 외식 산업 박람회인 NRA쇼의 시식 메뉴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롯데GRS 관계자는 "땡스버거 캠페인을 통해 선정된 전주 비빔 라이스 버거에 대해 고객의 의견을 수렴해 재 출시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땡스버거 캠페인을 통해 연말에 고객이 원하는 메뉴를 재 출시함으로써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주 비빔 라이스 버거

전주 비빔 라이스 버거는 쌀로 만든 번에 반숙계란 패티와 소고기 패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고추장 소스를 사용하여 비빔밥의 맛을 구현하였습니다. 처음 출시했을 당시 단품가 6,900원 세트 8,800원으로 판매되었습니다.

'땡스버거 카드 만들기' 이벤트

롯데리아는 전주 비빔 라이스 버거 출시와 함께 '땡스버거 카드 만들기' 릴레이 1차 행사를 내달 18일까지, 2차 행사를 이후 18일까지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맥북 프로 M3(1명), 에어팟 맥스(3명), 닌텐도 스위치 OLED(10명) 등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며, 행사 참여자 전원에게는 롯데잇츠 배달 주문 시 사용 가능한 3000원 할인 쿠폰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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